•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퍼솔켈리코리아 운영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동참
  • 5주간 직무 교육, 한국MSD 탐방 및 프로젝트 실습 기회∙∙∙우수 아이디어 실 반영 예정
  • 장애 인재 발굴 및 경력 개발,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화 위해 참여

11월 14일 한국MSD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cAN 인턴십’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수료식을 마친 후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한국MSD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cAN 인턴십’ 프로젝트는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 2023년 11월 15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 10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주간 청년 장애인 인재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실습 및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MSD의 내년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에 이들의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반영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퍼솔켈리코리아의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취업성공 부스터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는 우수한 역량의 청년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고용 환경이 갖춰진 기업과 맞춤형 일경험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극적으로 지속 고용의 가능성을 엶과 동시에 다양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만든다는 취지다.

한국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의 문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3기 기업으로 동참했다. 특히 한국MSD의 DE&I 위원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7명의 참여 청년들을 위해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cAN (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 청년들은 MSD가 전 세계 지사에서 매년 9월 진행하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의 테마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회사는 9회 째가 되는 내년도 행사에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청년들은 11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MSD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에서 실제 업무 현장과 직업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4일 프로젝트 실습 발표 및 수료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퍼솔켈리 관계자는 수료식에서 “이번 참가자 대부분 직무 능력과 취업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과정의 80% 이상 이수하는 등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말했다.

김알버트 한국 MSD 대표이사는 “누구나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 환경 정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이와 같은 협력이 장애인 동료에 대한 직장 내 인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한국MSD는 직원 모두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MSD는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가치 있고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직원 주도의 DE&I 위원회를 운영하며, 위원회는 한국에서의 다양성의 의미를 반영한 여러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다. 이번 ‘cAN 인턴십’을 기획한 ‘capABILITY 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동료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내 장애인 인식 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 ‘세대 네트워크(Next Generation Network)’ 등에서 직원들이 DE&I 문화에 관심을 갖고 생각을 넓힐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 직원들이 주도하는 봉사 프로그램 ‘러브인액션’, 올해로 15년째 이어져
  • 한강지킴이, 마포푸드마켓 등의 봉사활동에 약 120명의 임직원 참여

서울, 2023년 11월 9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직원 주도 하에 운영되는 봉사활동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러브인액션’은 ‘사랑은 실천이다’를 모토로 한국MSD가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직원 주도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한국MSD는 올해 15주년을 맞은 ‘러브인액션’을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해 진행한다. 11월 둘째 주를 ‘러브인액션 위크(Week)’로 지정, 기존에 운영되던 소그룹 동호회 활동을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올해 ‘러브인액션’에 참여를 신청한 약 120명의 한국 MSD 직원은 총 4일간, 약 320시간의 봉사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여를 신청한 한국MSD 직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대상 식음료를 배달하는 마포푸드마켓, ▲아동복지기관 명진들꽃사랑마을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2013 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 입력봉사를 해 온 한국점자도서관과의 인연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가장 많은 직원들이 관심 분야로 선택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여의도공원 플로깅 및 샛강공원의 노거수 복원 활동 등 ‘한강지킴이’ 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다. 플로깅은 조깅과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한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1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Love In Action)’해 왔다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MSD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제약 기업으로서 의약품과 백신의 공급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SD는 전세계인의 건강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제약 기업으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 접근성 향상 ▲직원 웰빙 ▲지속가능한 환경 ▲윤리와 가치 4개 영역에 집중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러브인액션’은 건강 접근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MSD, 글로벌 인기 그룹 세븐틴 출연한 캠페인 영상 8 14 공개

세븐틴 세계에 HPV 예방 중요성 전달하게 되어, 굉장히 값진 기회로 생각

서울, 2023년 8월 17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 (대표 김알버트)는 HPV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그룹 세븐틴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국MSD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그룹 세븐틴을 HPV 예방 캠페인 엠베서더로 선정, HPV 예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TV 캠페인 영상은 8월14일(월) 첫 공개되며 이후 유튜브(www.youtube.com/@kr_prevent_hpv)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r_prevent_hpv)을 비롯한 디지털, 옥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MSD가 그룹 세븐틴과 함께 진행하는 HPV 예방 캠페인은 “Change the Future,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HPV 예방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총 4편으로, 그룹 세븐틴 영상과 세븐틴의 세 유닛(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이 각각의 방식으로 HPV 예방 메시지를 전한다. 세븐틴은 캠페인의 시그니처 포즈로 prevent(예방하다)의 ‘V’와 We(우리)를 뜻하는 ‘W’의 손 모양으로 영상에 등장하여 “함께 HPV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그룹 세븐틴은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HPV 예방 캠페인의 글로벌 엠베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굉장히 값진 기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MSD 백신사업부 조재용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1분에 한 명씩 HPV 관련 암에 걸리고, 성인 인구 70%는 일생 동안 적어도 한번은 HPV 감염을 겪기 때문에 남녀 모두 함께 HPV에 대해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HPV 예방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HPV 관련 질환 및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룹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3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하나의 팀을 이루는 초대형 그룹으로 현재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및 연구자 190여명 한 자리에 모여

MSD 연구개발 전략 한국 제약바이오기업과 글로벌 협력 성공 사례 공유

서울, 2023년 8월 9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알버트)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리서치 데이(Research Day)’가 약 190여명의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및 연구자가 참가한 가운데 8월 8일(화) 성공리에 열렸다.

‘리서치데이’는 국내 제약산업 연구개발(R&D) 생태계 조성과 동반성장을 돕고 국내기업과 MSD간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MSD는 혁신신약 발굴을 위한 전세계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의 연구개발 협력 전략과 항암분야 연구의 최신 경향, 성공적인 협력의 고려요소 등을 공유했다. 또한 MSD와 임상, 라이선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연구개발 파트너십 모델을 공유,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파트너십 모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발표를 맡은 데이비드 웨인스톡 부사장(MSD 연구개발, 항암 부문)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암 치료분야의 혁신’을 주제로 MSD가 선도하고 있는 항암 연구에서 다양한 의학적 미충족 분야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연구자로서 지견을 공유했다. 데이비드는 ▲PD-1 면역억제제를 통한 혁신 ▲다양한 분자적 맥락(Molecular contexts)에 따라 결정되는 종양 표적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신항원 치료제 및 임상 ▲병용요법 활용 단일제 선택시 고려점 ▲암환자치료 혜택 향상을 위한 MSD의 연구개발 비전과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

코지 야시로 총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라이선싱, 한국·일본 지역)은 지난 5년간 MSD항암제를 통해 전세계 백만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 혜택을 받았으며, 현재 30개 암종에서 2천개 이상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즈니스 개발 및 라이선싱 담당 글로벌 조직(www.msdlicensing.com)과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실제 협력 과정에서의 주안점을 전달했다.

이어진 순서로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가 ‘MSD와의 임상 협력 사례’를 ▲최인영 한미약품 상무이사 (R&D센터 바이오신약 )이 ‘MSD와의 R&D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김열홍 유한양행 R&D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파트너십 모델’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발표자료는 진흥원 홈페이지 동향과 정보 – 포럼·세미나 자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알버트 한국MSD 대표이사는 “MSD가 축척해 온 공동임상과 라이선싱 등 한국 바이오 기업들과 다양하고 생생한 파트너십 경험을 국내 유수의 연구자와 제약 바이오산업 관계자분들과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한국MSD는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연구개발 파트너로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연구 경험 및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함과 동시에, MSD의 파이프라인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글로벌제약사 MSD가 오랜 시간동안 글로벌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 사례들이 소개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MSD간의 다양한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에는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MSD의 데이비드 웨인스톡 부사장, 코지 야시로 한국·일본 비즈니스 개발 총괄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링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파트너링은 MSD의 파트너링 관심분야에 대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6개 기업을 MSD에서 개별 선정해 진행됐다.

MSD의 파트너링 관심분야

치료영역 (Therapeutic Areas)항암 분야(Broadly effective access tumor types)
– 광범위한 암종에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항암 분야
– 암종에 제한 없음
모달리티(Modalities)저분자(small molecules), 항체(antibodies), 항체-약물 접합체(ADCs), 펩타이드-약물복합체(PDCs) 등 검증된 modality가 선호됨
임상단계(Stage)후기 전임상~임상1상(Late preclinical to phase 1)

서울, 2023년 7월 25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임시 대표: 데이빗 조나단 피콕)는 오는 8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로 김알버트(Albert Kim) 대표이사(Managing Director)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및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에 몸 담으며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축적한 제약 바이오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EU, 캐나다, 브라질, 스위스, 스웨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총괄한 바 있다.

한국MSD 대표 선임 전, 김 대표이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전략팀 임원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을 담당하며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의 미국 및 유럽국가 시장 출시와 성장을 이끌었다. 김 대표이사는 노바티스에서 제약 및 백신 부문을 두루 경험하며 최연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메나리니 초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지사 설립과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다.

김 대표이사는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 이과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요크대학교 슐릭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김알버트 대표이사는 “한국MSD의 혁신 의약품과 백신, 파이프라인에 대한 의료 접근성 향상을 통해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하고 삶을 개선시킨다는 MSD의 오랜 사명을 계속해서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MSD가 그간 이어온 다양성과 포용, 환자 중심, 그리고 인간 존중이라는 강력한 기업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산업 R&D 생태계 조성과 동반 성장 위한 지식 공유 협력 기회 모색

– MSD 글로벌 연구 개발 전략 한국 기업 글로벌 파트너링 사례 발표

– MSD, 5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과 개별 파트너링 세션 진행

서울, 2023년 7월 10일 –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지사 한국MSD(임시 대표 데이빗 조나단 피콕)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리서치 데이(Research Day)’가 8월 8일 (목)  열린다.

‘리서치 데이’는 국내 제약산업 R&D 생태계 조성과 동반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MSD의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과 핵심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역량있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과의 개별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8일, 오전 9시 30분 시작하는 1부 발표 세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의원회의실(서울 중구)에서, MSD가 5개 기업과 별도 진행하는 2부 파트너링 세션은 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서울 중구)에서 각각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관계자는 진흥원 알림마당 – 공지사항(https://lrl.kr/rHJ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1부 사전 등록은 7월 28일까지, 2부 파트너링 세션 신청은 7월 18일까지 받는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치료분야의 혁신을 주제로 MSD 데이비드 웨인스톡 부사장(연구개발, 항암 부문)과 코지 야시로 총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개발 및 라이선싱, 한국ž일본 지역)이 MSD의 글로벌 R&D 파트너십 전략과 핵심 연구 분야 및 주요 고려사항을 공유한다. 이어, ▲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가 ‘MSD와의 임상 협력 사례를 ▲ 서귀현 한미약품 부사장(R&D센터장)이 ‘MSD와의 R&D기반 라이선싱 협력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기대하는 R&D 파트너십 모델에 대해 공유한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글로벌 파트너십은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MSD의 전략”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동반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MSD는 2022년 한 해 연구개발비로 135억 달러(약 17조 7800억원)를 투자한 연구 중심의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현재 면역항암제, 감염성 질환, 백신, 신경학 및 심혈관질환, 신장 및 대사질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약 110개의 프로그램(임상 2상 80개 프로그램, 임상 3상 30개 프로그램)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MSD는 2022년 기준, 연구개발(R&D) 분야에 747억원을 투자했다. 매년 평균 20건을 상회하는 새로운 국내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현재 한국의 580여개 병원 및 기관들과 함께 140여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4,798 명의 환자가 임상에 참여 중이다.

MSD, 자사 ESG 경영 전략 일환으로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운영

D&I 올림픽, 사내 강의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  개최

서울, 2022년 9월 19일 –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2022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회째 진행되는 MSD의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는 올해 ‘공동 목표의 힘(The Power of Collective Purpose)’ 을 주제로 진행하며, 140개국 이상의 6만 7천여명의 전세계 MSD 직원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연구실, 생산시설,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배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MSD의 직원들이 각자가 가진 문화적 독창성, 다양한 경험과 배경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공동 목표’인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있다는 의지를 담았다.

MSD는 자사의 ESG (Environment·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이하 D&I)’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9월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로 운영해오고 있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Aisa Pacific) 지역 차원의 ‘D&I 올림픽’이 개최, 각 국가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MSD는 직원들이 함께 꾸민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성과 포용’ 콜라주 작품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료들과 공유한다.  이어, 9월 15일에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 작가이자 글로벌 장애인화상포럼 공동 대표 고정욱 작가의 강연을 마련했다. 9월 22일에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내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위한 자녀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MSD 케빈 피터스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은 MSD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 전략 구성 요소 중 하나”라며, “D&I가 기업 문화로 각인됨으로써, 의약품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환자들과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MSD를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MSD 본사는 장애, 베테랑, 성소수자, 유색인종, 다종교 등 10개의 다양성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내에서의 다양성의 의미를 반영하여 ‘제너럴 D&I(General D&I) 네트워크’ ,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 ‘세대 공감 네트워크(Next Generation)’ 세 팀으로 D&I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월 최대 10회(주 최대 3일)까지 재택근무 가능  
  • 핵심 협업 시간 및 홈오피스 가구 제공,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도 높이고 건강한 재택 환경 제공
  • 새로운 일상 기념, 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응원하는 사내 이벤트 개최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5월부터 유연한 근무 환경을 통해 일의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지원하고자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Hybrid Work Model)’ 및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생활 방식을 반영, 사무실과 집 등 근무 장소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식이다. 한국MSD는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을 도입함에 따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기존 월 4회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월 최대 10회(주 최대 3일)로 확대한다.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 성공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국MSD는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핵심 협업 시간(collaboration-time)과 ▲홈 오피스 가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핵심 협업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를 핵심 협업 시간으로 지정하고, 해당 시간을 포함해 하루 8시간(점심시간 제외)을 근무하면 된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근무 및 미팅을 진행함에 있어 소통과 협업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일과 삶의 조화 실현을 돕는다. 또한 재택 근무 시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개인의 신체에 맞춤 조정이 가능한 인체공학 의자와 책상도 제공한다.

한국MSD 케빈 피터스 대표는 “한국MSD는 선도하는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업무 환경과 생활 방식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업무 환경 변화 가운데서도 지속되는 코로나-19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회사의 방역 지침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MSD는 새로운 업무 방식의 도입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념하여 직원들의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응원하는 취지의 이벤트를 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근직 직원에게는 5월 9일부터 3일 간 사무실에서 개별 포장 및 동봉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고, 외근직 직원에게는 5월 한달 동안 동료와의 미팅 시 식사 및 음료비를 지원한다.

  • 뉴노멀 시대의 변화에 따른 최신 치료 지견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의학정보까지 공유
  • 선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자 MSD 버추얼 위크 개최
2022 MSD 버추얼 위크 강연 현장 사진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의료진 대상으로 진료현장에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부터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2022 MSD 버추얼 위크(MSD Virtual Wee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MSD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진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의학발전을 위한 파트너로서 의료진의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뉴노멀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Restart for NEW NORMAL)’을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각 치료 분야에서 환자 중심 진료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활용 방안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 최윤섭 대표,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김준환 교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헌성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 최윤섭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뉴노멀 시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윤섭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촉진제가 되어 최근 1-2년 새 급격하게 성장했으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진료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주목받기 시작한 원격의료부터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등 디지털 헬스케어가 진료 환경에 실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산업계, 의학계, 그리고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환경적,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9일에는 서울아산병원 김준환 교수가 ▲‘변화의 시대,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용한 진료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환 교수는 “치료 패러다임이 근거 중심 의학, 예방, 환자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실용화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가 가능한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의료진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정착시키기 위한 쟁점들을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30일에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코로나 시대에도 잊지 말아야 할 예방백신의 중요성’을 주제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반드시 접종해야 할 예방 백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재갑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예방 접종을 기피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코로나19 백신 뿐만 아니라 시기 적절하게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1일 마지막 연자로 나선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헌성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허와 실, 그리고 당뇨병 관리’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접목하여 변화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와 관리에 대해 소개하고, 실용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헌성 교수는 “당뇨병과 같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만성질환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분야”라며,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용화 되기 위해서는 안전성, 유효성 외에도 환자의 순응도, 경제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기존 치료법을 보완해주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본 강연 전에는 한국MSD 의학부 김수정 전무와 AP 백신 의학부 김진오 상무가 ‘환자들의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MSD가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통해 끼친 환자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고, 이를 지속해 나가기 위한 MSD의 글로벌 및 국내 R&D 투자와 임상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하여 한국MSD 케빈 피터스 대표는 “뉴노멀을 맞이하며 진료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의 급속한 성장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의료진에게 새롭게 변화하는 진료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미래 치료의 향방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며, “한국MSD는 선도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MSD 비전, 핵심영역, R&D현황 등 최신 기업 정보 강화
  •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 및 디자인으로 이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보다 강화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자사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기업 홈페이지(www.msd-korea.com)를 6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변화된 한국MSD의 홈페이지는 기업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기업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하고 세부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메뉴는 ▲기업 소개 – 4가지 핵심 영역(제너럴 메디슨, 백신, 항암제, 호스피탈 스페셜티) ▲국내외 연구 개발 현황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을 포함한 기업 문화 ▲인재 및 채용 ▲MSD와 미국/캐나다 Merck 기업명 사용에 대한 설명 등이다.

또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화 된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이용자 중심에서 기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여러 이해 관계자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국MSD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MSD는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erck & Co., Inc., Rahway의 등록상표)의 한국법인이다. MSD는 1891년 설립 이후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머크라는 상표를, 한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에서는 MSD라는 사명을 사용하게 됐다. 한국MSD는 ‘삶을 위한 발명’이라는 기업 철학 실현을 위해 혁신 의약품과 백신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국내에 치료 및 예방 옵션이 없던 분야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